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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스타트업 창업 후 배우고 느낀 점,도움이 된 글, 사상

세상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더욱 지엽적이고 국소적인 곳으로 가라.

내가 규칙제정자(Rule maker)가 될 수 있는 일을 하라. 누군가에 의해 규칙이 수립된 곳에서는 기회를 찾기 어렵다.

내 삶의 주인이 온전히 나임을 느끼는 감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주인 감각은 온전히 내면에서 나온다. 주인 감각은 나의 중심에서 가까울수록 높은 밀도로 느낄 수 있다. 나의 내면에서 가장 짙게 느낄 수 있고 가족에서 그 다음으로 느낄 수 있다. 외부로 갈수록 옅어진다.

내가 주도권을 가진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고 큰 기쁨이다.

지적으로 깊은 수준으로 교감할 수 있고 나보다 우월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가슴 깊이 감사한다. 그 분들과의 지적 교감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모든 일에는 어느 측면에서 줄타기의 영역이 어디에나 있다. 긍정적인 측면만을 바라보자.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그 자체가 강력하고 탁월한 재능이다.

내면에서 답을 찾자.

[ 지침이 되는 에머슨의 글 : “자기 신뢰” 에서 ]

  • 당신 자신을 자기 이외의 곳에서 찾지 말라.
  • 당신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은밀한 마음속에서 당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그대로 진실이 된다고 믿는 것, 이것이 천재의 행동이다. 당신의 머릿속에 숨은 확신을 밖으로 드러내면 보편적 의미를 획득한다.
  • 주변 사람이나 사물을 관찰했으면, 그다음에는 눈치 보지 않고, 편견을 갖지 않고, 뇌물로 마음을 취할 수 없으며,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언제나 강적이 된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의견을 내놓으면, 사적인 게 아니라 필요에 따른 의견임을 알기에, 사람들 귀에 쏙쏙 들어가 박히고 그들은 두려운 존재가 된다.
  • 당신의 선량함은 그 가장자리에선 다소 날카로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선량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 나는 문기둥에 ‘변덕’이라는 단어를 써놓고 싶다. 하지만 바라기는, 결국 변덕보다 더 좋은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 내가 속하지 않고 내가 친근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난 단 1달러, 1다임, 1센트도 내놓고 싶지 않다.
  • 내 인생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나는 화려하면서 불안정하기보다는 비록 낮은 신분이라도 진실하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을 다 훨씬 더 선호한다.
  • 나는 당신이 사람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핵심 증거를 원하지, 지금껏 이런저런 행위를 했다면서 그것을 내놓는 것은 거부한다.
  • 나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야지, 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서는 안된다.
  • 위인은 군중의 한가운데서 자신의 독립적인 고독을 지키면서도 아주 품위 있는 생활을 해나간다.
  • 당신이 자신만의 일을 한다면 나는 금방 알아볼 것이다. 당신의 일을 하면 자신을 더욱 강하게 하는 셈이다.
  • 어리석은 일관성을 고집하지 마라.
  • 천 개의 눈을 가진 현재로 과거를 끌어내 재판을 받게 하고 언제나 새로운 날을 맞이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의 법칙이다.
  • 위대한 영혼은 일관성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홀로 행동하라. 당신이 홀로 행동해올 것이 지금 당신을 정당화할 것이다.
  • 진정한 인간은 특정 시대와 장소에 제한되지 않으며 언제나 사물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사물을 그 발아래 제압해야만 한다.
  • 우리는 대의를 지키며 집에 편안히 앉아 있어야 한다. 이런 신성한 사실을 간결하게 선언함으로써, 불쑥 우리를 침입해 오는 사람, 책, 제도의 잡동사니를 놀라게 하고 겁먹게 하라. 여기 신이 우리 내부에 있으니 그 침입자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고 명령하라. 우리의 단순명료함이 그들을 심판하게 하고, 우리는 스스로 정한 법을 철저히 지킨다고 선언하라. 자신의 타고난 풍요로움으로 자연과 운명의 빈곤함을 증명하라.
  • 우리는 혼자서 가야 한다.
  • 그러나 당신의 고립은 기계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되고, 그보다는 정신적인 것, 즉 마음을 드높이는 것이 되어야 한다.
  • 여행은 어리석은 자의 낙원이다. 한 번이라도 여행을 해보면 명소라는 게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 독창적인 사람이 되라.
  •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매 순간 자기 재주를 내보여라. 평생에 걸쳐 쌓아온 누적된 힘을 보여줘라. 빌려온 남의 재주는 일시적이고 그나마 절반도 채 당신 소유가 되지 못한다. 각자는 조물주가 사진에게 가르쳐준 것을 가장 잘할 수 있다. 당사자가 그 재능을 직접 보여주기 전에는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또 알아낼 수도 없다.
  • 당신의 굳센 의지를 내세우며 일하고 얻으로. 그리하여 운명의 바퀴에 체인을 감고 멈춰 세워라. 그리고 앞으로 그녀(운명)의 회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니체]

  • 창조적인 일을 하든 평범한 일을 하든, 항상 밝고 가벼운 기분으로 임해야 순조롭게 잘 풀린다. 그래야 사소한 제한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평생 이런 마음을 지켜나가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일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 ‘축제감각’
  • ‘단독자’ : 자기 삶을 홀로 당당히 걸어가는 사람
  • 그대는 새로운 힘인가. 새로운 권리인가. 시초의 운동인가. 자신의 힘으로 도는 바퀴인가. 그대는 별들에도 지배의 힘을 미쳐 그대 주위를 돌게 할 수 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그대가 서 있는 곳을 깊이 파고들어라. 샘은 바로 거기에 있다. 자기에게 딱맞는 무엇이 이곳이 아닌 아주 먼 곳에, 가령 아직 가보지 못한 타국 땅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선을 두지 않았던 발아래에 그대가 추구하는 것, 그대에게 주어진 많은 보물들이 잠들어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각각의 개인은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해석에서 삶의 의욕을 느낀다. 그런 창조적인 해석에서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며, 그 결과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권태에서 벗어난다
  • ‘디오니소스적인 것’은 “삶의 가장 낯설고 가장 가혹한 문제들에 직면해서도 삶 자체를 긍정하는 것, 자신의 최상의 모습을 희생시키면서 제 고유의 무한성에 환희를 느끼는 삶에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