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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스타트업 창업 후 배우고 느낀 점들. 떠오르는대로1

  • 치과의사 스타트업(WebCeph)을 시작한 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사업은 자본주의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 설렘으로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외로운 길이다. 외로움이 본질임을 받아들일 때에 나의 주변에 진짜들이 남는다. 누가 진짜인지 알기 어려우므로 확신이 없다면 혼자 하는 편이 낫다.
  • “공동창업자가 있으면 좋지만, 나쁜 공동창업자를 두는 바엔 없는게 훨씬 낫다.” (“Co-founders are really good, but a bad co-founder is way worse than no co-founder” ,Sam Altman, Y-Combinator CEO)
  • 치과의사 스타트업 초기에 주의해야할 사항 by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최윤섭 대표
  • 건조한 관계일수록 지속 가능한 관계가 된다. 건조하게 대하라.
  • 돈을 적게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돈을 적게 쓰면 시간을 두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다.
  • 현금 흐름 창출의 경험은 스타트업이 빨리 경험해봐야 한다. 진성 성장의 시작점이다.
  • 곳간에서 인심 난다. 창조적 독점에서 곳간이 찬다.
  • 회사의 소유권, 점유권, 통제권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 세 가지가 각기 구분된 권한임을 알고 내가 가진 권한을 알고 있어야 올바른 대응이 가능하다.
  • 매출에도 질이 있다. 매출유입선이 여러 개인가. 주 사업군에서의 매출인가. 반복될 수 있는 매출인가. 미래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인가.
  • 나의 영역에 집중한다. 계속 쌓고 누적하다 보면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고유한 영역을 구축하게 된다.
  • 회사를 할수록 재미있게 느껴졌던 창조의 영역보다는 운영, 고객응대, 관리, 법무, 인사, 인허가 등 낯설고 지루한 영역이 늘어난다. 하지만 언제나 본질은 고객의 경험이다. 이것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 창조하는 것에 답이 있다.
  • 다시 말하지만, “창조”한다는 것. 사업의 본질이 거기에 있다.
  • 주식회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보다는 전제군주제에 가깝다. 지배권을 유지하고 있는 창업자의 회사 내 권한은 막강하다.
  • 회사의 구조를 이해하고 창업자의 의지와 권한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이들은 존중과 대우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 무례한 사람들까지 존중해 줄 필요는 없다. 무례하고 불법적인 부당 요구에는 즉각 대응할 필요가 없다.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분명히 알리고, 건조하게 대응한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사실관계의 확인 후에 대응하면 된다. 대표자의 권한으로 중장기적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충분하게 상응하는 대응을 할 수 있다.
  • 회사의 운영을 통해 상법, 주식회사법, 회사를 구성하는 중요 기구, 각 중요 기구의 권한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한다.
  • 직원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다. 고객이 접촉하고 경험하는 것에만 생각을 집중한다. 이것이 집착해야 하는 대상이다. 선후가 바뀌어선 안된다. 전자는 부차적인 것이다.
  • 지금까지 잘 이끌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매 순간에 감사한다.
  • 창업자와 경영자로서 회사와 함께 성장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 사업에 정답은 없다. 저마다의 성공의 방식이 존재한다. 내가 하는 사업 역시 나만의 길을 찾는 과정 그 자체에 답이 있다.
  • 삶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즐겁게 해도 된다. 즐거운 길을 걷는 과정 자체가 내가 찾던 정답이다. 그러기에 잘하고 있다.
  • 쫓기지 않아야 창조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 세상에서 나만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하고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 내가 추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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