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

선한 사람보다 좋은 제도와 인센티브 구조가 더 강력한 결과를 낳는다.

나는 내가 선한 의지로 행동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때로는 나는 타인에게 악인일 수도 있다.

각자의 주관적 판단을 걷어내면 이해관계가 객관적 진실로 남는다. 결국 이해관계의 ‘구조’가 본질이다.

선의는 해석되지만, 구조는 작동한다.

제도와 인센티브는 인간의 행동을 설계한다.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구조 좋은 조직을 만든다.

The system matters more than good intentions. Well-designed incentive structures lead to better outcomes than simply relying on good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