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언제나 혼자 여행한다.”

-브라이언 그린, “우주의 구조”

1. 나 스스로에게 품위가 있고,
2. 몇몇의 사람에게 좋은 친구이고,
3. 한 사람에게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이며,
4. 내가 선택한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다면,
그것으로도 삶은 충분히 영웅적이고 성공적이다.

Sometimes just being a good and decent person, a good friend to a few, a dependable partner to one, a well focused participant in a thoughfully chosen career is as heroic and successful as anyone can truly be.

그냥 나로 살면 된다. 그리고 그냥 사는 것 만으로도 족하다.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누구에게 내가 어떻게 평가될지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의 나의 교양과 상식 만으로도 나의 행복과 타인을 위한 배려는 충분히 조화롭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시한다. -에픽테토스

개성화, 자아가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 -융

친할수록 연관될수록 의식할수록 종속된다. 그만큼 나는 정신적으로 노예가 된다. 기준을 내부에 세워야 한다. 가장 의식해야 하는 대상은 나여야 한다.

관계란 내면의 중심을 내어주지 않는 것.

여행에서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해보았는지가 핵심이 아니다. 어디에서나 나의 내면이 함께 하고 있을 깨닫고 오히려 내면의 나를 깨닫는 것이 핵심이다.

어딜 가든 든든한 나와.

힘들게 노력해야 성공과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다.

나 혼자로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가볍게.

매 순간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